http://news.nate.com/view/20110729n04333
친구가 다니는 대학으로써, 그리고 자주 가본 대학으로써
저희 대학보다 좋은대학이라고 말할수 있는 대학입니다.
그게 학생들의, 대학의 의사도 묻지않고 강제폐교 위기랍니다.
허접한 블로거로써, 사람도 별로 오지 않는 블로그지만, 오늘 현재 이글루스에 이 소식을 올리신 분이 아무도 없길래 올려봅니다.
어쩌다 이글을 보신 멋진 블로거 분들이 이 소식을 널리 퍼뜨려주시길 빕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러 검색사이트에서 [해양대 폐교] 만 치셔도 많이 나옵니다.
해양대 학생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할수 있는건 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이런식으로 알리는 것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가 다니는 대학으로써, 그리고 자주 가본 대학으로써
저희 대학보다 좋은대학이라고 말할수 있는 대학입니다.
그게 학생들의, 대학의 의사도 묻지않고 강제폐교 위기랍니다.
허접한 블로거로써, 사람도 별로 오지 않는 블로그지만, 오늘 현재 이글루스에 이 소식을 올리신 분이 아무도 없길래 올려봅니다.
어쩌다 이글을 보신 멋진 블로거 분들이 이 소식을 널리 퍼뜨려주시길 빕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러 검색사이트에서 [해양대 폐교] 만 치셔도 많이 나옵니다.
해양대 학생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할수 있는건 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이런식으로 알리는 것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덧글
솔직히 지금 대학교는 쓸데없이 너무 많아 넘치는 상황이고, 이런 식의 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합리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교수들이야 밥그릇 주니 당연히 반대해야겠고, 재학생들이야 갑자기 자기 학교 이름 바뀌고 하니까 반대할 수도 있는건데, 솔직히 제3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입니다.
현재 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2012년 12월 31일 까지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은 최악의 경우 강제로 편입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통폐합(안)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학교에 어떠한 사전협의 등 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를 해왔습니다.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간 방학중에 갑자기 폐교안이라니요.
자고 일어났는데 님 학교가 폐교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님께서 이런 말씀 하실 수 있으실까요?
제10조(폐지되는 한국해양대학교 학생 등에 관한 경과조치) 이 법의 시행으로 폐지되는 한국해양대학교는 이 법 시행일까지 존속하는 것으로 보아 같은 학교 및 이 법 시행 전에 입학한 학생에 대하여는 종전의 규정을 적용하고, 한국해양대학교의 학생 중 정당한 사유로 그 존속기간 내에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자가 있을 때에는 다른대학이나 해양과기원에 편입학할 수 있다. 이 경우 편입학하는 해당학교에 그 학생에 해당하는 정원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본다.
현재 학생들의 졸업에는 아무 지장 없다는 말입니다.
학생들의 권리는 어디로 날려버린거죠?
애초에 "학생들에게 충분한 설명없이 일방적으로 폐교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폐교에 반대한다."라고 논의를 진행했다면 모를까 "단순한 폐교다. 학색들은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것이다."라고 하다가 그게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니 "그게 아니긴 한데 일방적인 의사소통 과정이 문제이다"라고 말바꾸기를 하는건 좀 그러네요.
학생의 권리를 말씀하셧는데, 애초에 저 역시 교수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반대할수 있음을 앞서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는 그 방향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인다는 거죠.
그런대나 없애...
이상한데 꼭 말해야 알어????
부산에도 쓰레기같은거 있자나
사립이라 못건드는겨????
대학 많아서 없애는거면 진짜..눈돌려보면 많자나
애교심이 넘치시는 것은 알겠는데, 다른 학교를 '썩은학교'로 지칭하는 것이나 부경대보다 해양대가 높다는 발언이나, 세계적으로 서울대보다 더 유명하다거나 하는 발언은 경솔하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졸업 못하는 사람이 '어줍잖은 대학'에 간다는 표현은 좀...
다른 사람 입장에선 해양대가 '어줍잖은 대학'으로 불릴수도 있습니다.
해양대 위에 대학교가 몇 없는 것도 아니고...
이 학교 학생들도 '어줍잖은 대학'이라는 표현은 안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한국정보통신대학은 카이스트에 편입됨...
남극탐험// 졸업못하는 사람이 [어줍잖은 대학] 에 간다는 소리는 분명히 안했고, 없앨거면 [어줍잖을 대학]이나 없애지 라는 취지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근데 뉘앙스가 묘한거 같아서 댓글은 삭제했구요.
그러나 해양대학교는 특수한 목적의 학생들을 키워내는 희소성이 큰 교육기관이고 이런 교육기관의 역사적인 가치는 소흘히 볼 수는 없습니다.
통폐합되어서 기존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면 모르되....
순전히 비용의 측면이라든가 전시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어선 곤란한일이라 봅니다.
(기존 학생들의 처우나 화복에 관한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측면에서 진지하고 보수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봅니다. 폐교와 통폐합은 경솔히 진행할 수 있으나 이를 되돌리는 건 아주 힘든 일이니까요)
이 포스트에서 다뤄지지 않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군요